[프로배구] 강소휘, GS칼텍스 잔류…총보수 5억원
챔피언결정전 MVP인 러츠와 이소영을 떠나보낸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삼각편대의 한 축 강소휘의 잔류를 확정했습니다.
첫 FA 자격을 따낸 강소휘는 계약 기간 3년, 연봉과 옵션을 합한 총보수 5억원으로 팀 잔류를 결정했습니다.
2015-2016시즌 GS칼텍스에서 프로 데뷔한 강소휘는 지난 시즌 컵대회 MVP를 수상하는 등 팀의 트레블 달성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.
FA를 신청했던 리베로 한다혜와 베테랑 센터 한수지, 김유리 역시 GS칼텍스와 1년 더 함께하기로 도장을 찍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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